日 카지노 입플 평균 연봉 공개…1위 역시 '의사'
2024-12-26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20~65세 정규직 카지노 입플 평균 연봉 순위가 공개됐다.
26일(이하 현지시간) IT미디어에 따르면 퍼솔커리어는 '듀다'(doda)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카지노 입플 평균 연봉 순위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1위는 1089만엔(약 1억131만원)을 기록한 의사로 나타났다. 이어 2위에는 평균 연봉이 911만엔(약 8474만6690원)으로 집계된 애널리스트가 올랐다. 펀드매니저와 변호사, 투자은행 업무 종사자는 각각 873만엔(약 8122만430원), 838만엔(약 7796만4170원), 823만엔(약 7656만8630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제약회사 영업직(MR), 전략·경영 컨설턴트, 내부 감사, 금융 상품 개발, 리스크 컨설턴트 카지노 입플이 톱10 내에 들었다.
IT 통신 관련 카지노 입플에서는 12위를 기록한 프로젝트 매니저(PM)와 17위를 기록한 프리세일즈 등이 각각 693만엔(약 6446만7020원), 666만엔(약 6195만5320원)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21위에 보안 컨설턴트·분석가, 24위에 IT 전략·시스템 기획 등이 선정됐다.
데이터는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듀다에 등록된 사용자 정보를 바탕으로 산출됐으며 20~65세 정규직 약 60만명의 카지노 입플을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