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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카지노 토토통신전파진흥원(KCA)은'2025년 AI·디지털 기반 카지노 토토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 공모 설명회를 17일 오후 3시 서울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KCA는 올해 제작·지원하는 카지노 토토콘텐츠'기획-제작(후반제작)-전송' 단계에서 AI 영상 제작, 디지털휴먼, AI 자동더빙 등 AI‧디지털 기술 활용을 의무화하고, 카지노 토토콘텐츠품질과 제작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해외진출형 카지노 토토콘텐츠 부문은 드라마 및 비드라마 분야에 카지노 토토사 자체보유기술 및 실증 사업을 통해 검증된 AI·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카지노 토토콘텐츠 뿐 아니라 관련 AI기술도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65억원 규모로 11편의 작품이 제작 지원되고, 작품당 지원금은 최대 15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9억원 규모 '비드라마 장편 분야'를 신설했고, 비드라마 중편 분야는 최대 지원금이 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원 상향 조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이와 함께 올해 공모부터는 주관사업자를 국내 카지노 토토사업자 및 OTT사로 명확히 하고, 제작사는 카지노 토토사업자 또는 OTT사 주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공익형 카지노 토토콘텐츠 부문은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새로운 유형의 공익콘텐츠를 발굴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카지노 토토콘텐츠 다양성 확보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올해 15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공익형 카지노 토토콘텐츠 부문은 올해 제작 과정에 AI와 디지털 기술 활용을 의무화하고, 카지노 토토 공공성과 다양성 구현을 위해 편당 제작비 규모를 지난해 최대 1억5000만원에서 올해는 최대 3억원으로 확대했다.글로벌 공동제작 지원 분야도 신설해 국제 네트워크 강화와 카지노 토토콘텐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최준호 과기정통부 카지노 토토진흥정책관은 "AI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카지노 토토제작의 한계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카지노 토토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해 국내 카지노 토토 산업경쟁력을 키우고 국민들이 이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