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카지노 토토]
[사진: 롯데렌탈]

[디지털투데이 카지노 토토리포터] 차량렌탈, 중고차 매매, OA사무기기, 측정계측장비, 로봇, 건설장비 등의 Biz렌탈 사업을 영위하는 롯데렌탈이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추진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증자로 726만1877주가 새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는 2만9180원으로 총 2119억157만860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카리나 트랜스포테이션 그룹(Careena Transportation Group Limited)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달된 자금은 시설자금 1219억원과 채무상환자금 900억원으로 나눠 사용될 예정으며 시설자금은 신사업 인프라 구축 및 영업자산 구매에 나머지는 회사채 상환자금으로 사용한다.

한편, 유상 증자 전 기존 발행주식 총수는 3630만9388주로 이번 증자로 총 발행주식 수는 4357만1265주로 늘어난다. 또한 새롭게 발행되는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 된다.

롯데렌탈은 1986년 설립된 한국통신진흥이 전신으로 분할 합병, 물적 분할 등을 거쳐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 부문은 렌탈 사업부문과 오토리스 및 할부 금융 부문으로 나뉜다.

최근 보고서인 2024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까지의 실적은 매출액 2조715억원, 영업이익 2131억원, 당기순이익 799억원을 실현했다.

와이지엔터, 2024년 영업손실 기록…205억원 적자 < 뉴스위드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