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제너럴모터스(GM)의 베스트셀링 SUV 이쿼녹스가 오는 2024년 1분기부터 전기차로 생산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쿼녹스 EV는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블레이저 EV에 이어 해당 시설에서 생산되는 두번째 전기 SUV가 된다.
올해 GM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내년에는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GM은 이쿼녹스, 실버라도 및 GMC 시에라 드날리 EV 생산을 연기한 바 있다. 당초 이쿼녹스 EV의 생산은 지난 가을 시작될 예정이었다.
내년 초 출시될 첫번째 모델은 2RS FWD 및 2RS AWD이며 가격은 각각 4만8995달러(약 6400만원), 5만2395달러(약 6900만원)다. 더 저렴한 3만4995달러(약 4600만원) 트림은 내년 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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