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위기를 겪는 위기 감소지역을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사진: 영주시]
지방소멸 위기를 겪는 위기 감소지역을 위한 '디지털 카지노 사이트' 발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사진: 영주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방소멸 위기를 겪는 위기 감소지역을 위한 '디지털 카지노 사이트' 발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부터 디지털 카지노 사이트 서비스 운영 지역을 기존의 두 배 이상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카지노 사이트이 있으면, 다양한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덕분에 출시 2년여 만에 발급자 수 7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기존 서비스 운영 지역은 인천(강화), 경기(연천), 강원(평창·정선), 충북(옥천·담양·제천), 충남(태안), 전북(고창·남원, 전남 신안), 경북(고령), 경남(거창·하동), 부산(영도) 등 15곳뿐이었다. 그러나 오는 6월부터는 19곳이 추가될 전망이다.

추가되는 지역은 경기(가평), 강원(삼척·양양·영월·태백·홍천), 충북(괴산·영동), 충남(예산), 전북(무주·임실), 전남(영광·장흥·해남), 경북(안동·영덕·영주), 경남(합천), 부산(서구) 등이다.

카지노 사이트시설·업체에서 제공하는 혜택도 300여 곳에서 800여 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카지노 사이트 시 프로그램 참가비, 숙박비 등을 지역 주민 수준으로 대폭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가평브릿지집라인과 임실 치즈테마파크의 체험비는 각각 20%, 10%씩 감가된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협력해 다음달부터 고속철도(KTX) 탑승료 할인도 제공한다. 카지노 사이트 운영지역 인근 열두 역에 정차하는 KTX 상품을 특정 시간대(21~7시)에 이용하면 35%를 깎아주는 것.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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