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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퀘어 에닉스가 다크 판타지 ARPG '파이널 판타지 XVI'의 PC 버전 출시일을 발표했다고 19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파이널 판타지 XVI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16번째 메인타이틀로, 지난해 6월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12월과 4월에 2개의 DLC 챕터(하늘의 잔향, 바다의 통곡)가 추가됐다.

파이널 판타지 XVI는 현재 스팀과 에픽토토사이트추천즈 스토어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두 DLC가 모두 포함된 정식 버전 역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또 두 스토어에서는 토토사이트추천의 데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데모 버전의 진행 상황은 정식 버전으로 이전된다.

파이널 판타지 XVI가 처음 출시된 이후로 스퀘어 에닉스는 버그 수정과 '빠른 완료' 기능 등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토토사이트추천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해당 토토사이트추천은 기존의 턴제 전투 방식을 버리고 핵 앤 슬래시 전투를 도입하여 시리즈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전술 기반 형식을 좋아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오랜 팬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파이널 판타지 XVI의 PC 버전은 9월 17일 출시될 예정으로 가격은 일반판 기준 5만8000원, 컴플리트 에디션 기준 7만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