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사이트에서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를 테마로 한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를 운영한다. [사진: 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를 테마로 한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를 운영한다. [사진: 에버랜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슬롯 사이트가 에버랜드에서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를 테마로 한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블러드시티는 약 1만㎡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테마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경이 되는 효산고 교복을 입고 좀비 분장을 해볼 수 있다. 또 '지금 우리 학교는'의 효산고 급식실, 기묘한 이야기의 스쿱스 아호이 아이스크림 트럭 등 콘텐츠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공간에서 특별 메뉴를 맛보고 다양한 협업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테마는 오는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두 달여간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 슬롯 사이트 콘텐츠를 국내 최초 라이브 쇼로 재탄생시킨 공연 '지금 우리 학교는 라이브'를 매일 저녁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 앞서 큰 인기를 끌었던 '호러메이즈' 역시 '지금 우리 학교는' 콘셉트로 리뉴얼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가을 에버랜드 인프라와 슬롯 사이트 세계관이 결합된 테마 체험존이 탄생했다"며 "새로운 고객경험 확장을 위해 국내외 IP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슬롯 사이트는 오는 10월 미국 뉴욕에서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라는 몰입형 어드벤처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행사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대표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외에도 새로운 게임과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야시장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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