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슬롯TV+가 구독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피너츠(Peanuts) 스페셜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 파라오 슬롯 TV+]
애플TV+가 구독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피너츠(Peanuts) 스페셜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 애플 TV+]

[디지털투데이 파라오 슬롯리포터] 애플 TV+가 구독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피너츠(Peanuts) 스페셜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애플 TV는 매월 할로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전 이틀에 걸쳐 각 피너츠 홀리데이 스페셜을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19일과 20일에는 '찰리 브라운의 할로윈'(It's the Great Pumpkin, Charlie Brown)을 무료로 스트리밍 할 수 있다. 피너츠 할로윈 스페셜에서는 찰리 브라운이 파티를 준비하고, 스누피는 레드 바론을 노리고, 라이너스는 호박 밭에서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찰리 브라운 추수감사절'(A Charlie Brown Thanksgiving)은 11월 23일과 24일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추수감사절 특집에서는 페퍼민트 패티가 추수감사절 만찬에 모두를 초대하고 스누피가 자신만의 추수감사절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찰리 브라운의 크리스마스'(A Charlie Brown Christmas)는 12월 14일과 15일에 공개된다. 상업주의로 물든 크리스마스에 실망한 찰리 브라운은 연극 감독을 맡게 된다. 애니메이션은 찰리 브라운이 춤추고 싶은 친구들과 함께 연기하고, 완벽한 트리를 찾고,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리 멘델슨과 빈스 과랄디가 작곡한 역대 최고의 TV용 뮤지컬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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