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2024 라인업.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스타 다이브' [사진: 넷마블]
넷마블 지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2024 라인업.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다이브' [사진: 넷마블]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국제 게임전시회 '지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2024'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작으로 새단장을 예고했다.

'지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2024'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지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는 총 3281부스(BTC관 2364부스, BTB 관 917부스)로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

20일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지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메인스폰서를 맡은 넥슨을 비롯해 넷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웹젠, 그라비티,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부스를 선보인다. 또 제2전시장에서는 하이브IM이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먼저 넷마블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다이브' 등 신작 2종을 선보인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오픈월드 RPG다. 이번 지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시연존에서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전개되는 킹스로드 오리지널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몬길: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다이브'는 모바일 RPG 대중화를 이뤄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지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에서는 핵심 캐릭터 '미나'를 포함해 총 9종의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며, 몰입감 있는 초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인조이(inZOI) ▲딩컴 모바일 ▲프로젝트 아크 3종을 선보인다. 인조이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인생 시뮬레이션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이다. 딩컴 모바일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제작한 오픈 월드 생활 시뮬레이션 PC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딩컴'의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이다. 대중에 첫 선을 보이는 프로젝트 아크의 경우 탑다운 뷰의 5대 5 유저 간 대결(PvP) 슈팅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이다.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전시한다.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펄어비스 측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8월 '게임스컴 2024'에서는 이용자들의 직접 시연도 진행한 만큼 이번 지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에서도 직접 시연을 진행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게임은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가칭) ▲프로젝트 Q(가칭) ▲프로젝트 S(가칭)까지 4종의 신작에 대한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이 가운데 출시를 준비 중인 '발할라 서바이벌'은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이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은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화려한 스킬로 제압하는 통쾌한 핵앤슬래시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의 매력을 한 손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IM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사진: 하이브IM]
하이브IM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사진: 하이브IM]

제2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한 하이브IM은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최초 공개하며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은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실사풍 그래픽과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트리플A(AAA)급 MMORPG를 지향한다.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를 모험하며 개성 넘치는 보스,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메인스폰서를 맡은 넥슨을 비롯해 웹젠과 그라비티는 아직 라인업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이다.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예고한 넥슨은 오는 30일 예정된 넥슨 미디어데이 '넥스트 온'에서 지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라인업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장 유력한 게임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며, 넥슨이 준비 중인 다양한 신작들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웹젠도 조만간 라인업을 공개한다. 웹젠의 경우 그간 투자한 회사들의 신작 중 일부를 전시할 것으로 보인다. 웹젠은 우수 개발사를 확보하기 위해 외부 투자를 지속하며 IP를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 그라비티는 이번에도 '라그나로크'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등 다수의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신철 조직위원장은 "올해 지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는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중요한 기점으로 앞으로 20년의 지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의 새로운 모습과 미래 청사진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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