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리포터] 토요타의 휴머노이드 농구 로봇 '큐'(Cue)가 농구 슛으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11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토요타 큐는 일본 아이치현 나카쿠테시에 있는 한 체육관에서 무려 80피트(약 24.55m)가 넘는 거리에서 농구 슛을 성공시키며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1세대 큐는 지난 2017년 일본 프로 농구팀인 알바크 도쿄의 홈경기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여러 차례 모델 개선을 거쳐 2019년에는 3세대 큐 모델이 2020개의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한 적이 있다.

이 로봇은 인공지능(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기술을 활용해 농구를 학습했으며, 3점 슛, 드리블, 자유투 등 다양한 기술을 연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공개된 6세대 큐 모델은 20m 거리에서 5번 연속 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6세대 큐는 드리블을 할 때 발 끝에 있는 카메라를 이용해 볼을 인식하고, 볼이 지면에 닿은 후 다시 돌아오는 타이밍을 예측해 공을 잡는다고 한다.

노미 토모히로 토요타 큐 프로젝트 리더는 "로봇 구조에 기반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기술을 사용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농구공을 던지는 스타일을 학습하고 생각했다"며 "큐는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발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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