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카지노3으로 알려진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사진: 20세기 스튜디오]
아바타3으로 알려진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사진: 20세기 스튜디오]

[디지털투데이 메이저카지노리포터] 2025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이 회복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19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영화 산업 분석 회사인 가워 스트리트 애널리틱스(Gower Street Analytics)가 내놓은 최신 예측에 따르면,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은 2025년에 330억달러(약 47조886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4년 추정 수익 305억달러(약 44조2555억원)보다 8% 증가한 수치다.

북미 시장은 2024년 대비 9% 증가한 97억달러(약 14조728억원)를 창출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을 제외한 국제 지역은 2024년 대비 7% 증가한 약 168억달러(약 24조3734억원)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은 66억달러(약 9조5740억원)를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는 91억달러(약 13조1996억원),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은 53억달러(약 7조6877억원), 라틴 아메리카는 국제 총액에 24억달러(약 3조4798억원)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극장가를 주도할 주요 시리즈 작품에는 '아바타: 불과 재'와 '쥬라기 월드: 리버스'뿐만 아니라 마블 시리즈 '썬더볼츠*',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판타스틱4: 퍼스트 스텝스'가 있다. 이와 함께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존 윅 시리즈 신작 '발레리나', 시리즈 최종장이 될 '컨저링4: 라스트 라이트'등이 찾아온다.

여기에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DC의 '슈퍼맨', 디즈니의 '주토피아2' 등도 극장가에 걸릴 예정이다.

이어 2026년 역시 새로운 돌파구의 가능성이 제기된다. 벌써부터 어벤저스, 스파이더맨,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스타워즈, 토이 스토리, 슈렉 시리즈의 신작 소식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이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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