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eSIM기반 데이터 로밍 플랫폼 ‘유심사(국내 기반)’와 ‘슈페라링크(글로벌 기반)’를 운영하는 가제트코리아는약 60억원 이상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3일밝혔다.
이번시리즈A 라운드에는뮤렉스파트너스 외에IBK기업은행, 나이스투자파트너스-SK증권, KB증권-키로스벤처스, NBH캐피탈 등도 참여했다.
가제트코리아는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금을 주력인 eSIM 사업 국내 시장 확대 및 글로벌 거점 확대 그리고 MVNO, IoT 등 신사업 확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유상혁 가제트코리아 대표는 “투자자들과 협력해 2025년에는 글로벌 플랫폼 ‘슈페라링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