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해 출시될 것으로예상되는온라인바카라 '그랜드 테프트 오토6'(Grand Theft Auto 6, GTA 6)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3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GTA 6'는 사전 주문만으로 10억달러(약 1조4706억원) 이상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온라인바카라 산업 시장 조사 회사인 DFC 인텔리전스의 데이터를 통해 제기된 추측이다.
DFC 인텔리전스는 GTA 6가 출시 후 12개월 동안 총 32억달러(약 4조7059억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전작 'GTA 5'가 같은 기간 동안 달성한 수익의 약 2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오사키 요시오(Yoshio Osaki) IDF 컨설팅 최고경영자(CEO) 역시 신작 온라인바카라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이다. 그는 "온라인바카라뿐만 아니라 모든 미디어에서 역사상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출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러한 추측을 내놓은 이유에 대해서는 "억눌린 수요가 지금까지 본 어떤 것보다 더 크다"고 설명했다.
GTA 6의 첫 번째 예고편은 2023년 12월 4일 공개됐으며,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2억3100만번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개발사이자 배급사인 락스타 온라인바카라즈에 따르면GTA 6는2025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정확한출시일은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온라인바카라은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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