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카플레이 2.0이라는 새로운 자동차용 인터페이스를 개발이 순항중임을 알 수 있는 사실이 포착됐다고 7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이는 iOS 18.3 베타 2의 코드에서 찾아낸 결과로, 이를 통해 애플이 해당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고 진행중임이 알려지게 됐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카플레이 2.0은 자동차의 계기판과 함께 지도 길 안내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차량의 에어컨을 제어하는 기능도 추가 등 차량 전반의 기능을 iOS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
카플레이는 아이폰이 연결됐을 때 자동차의 내장 화면에 표시되도록 설계된 iOS 인터페이스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미디어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요 기능을 카플레이로 바로 제어할 수 있다.
앞서 애플은 2023년 차량에 카플레이 2.0을 탑재해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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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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