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카라사이트 웹사이트 갈무리]
[사진: 드리프트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 기반 영구 선물 거래 플랫폼인 드리프트(Drift) TVL(total value locked)이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디파이언트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리프트는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사용자들은 이제 BONK를 드리프트에서 담보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도 발표했다.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발표 이후 드리프트에는 70만달러 이상 BONK가 플랫폼예 예치됐다. BONK를 드리프트에 예치하는 BONK 보유자들은 최대 5배 레버리지로 드리프트 현물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담보로 활용할 수 있다.

신디 레오(Cindy Leow) 드리프트 공동 창업자는 6일에 플랫폼 장기 목표에 대해 언급하며 소비자 중심 모바일 앱 출시와 새로운 은행 및 금융 인터페이스를 강화하기 위한 슈퍼 프로토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표 달성을 위해 드리프트는 소비자용 모바일 앱, 레버리지 확대 등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제품들을 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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