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로고 [사진: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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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시프트업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력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인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의 견조한 성과와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흥행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0% 이상 성장했다.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486억원으로 전년 대비 33.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98억원으로 30.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26억원으로 33.7% 증가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5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영업이익은 421억원으로 29.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42억원으로 66.1%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71%를 기록했으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434억원으로 전년 대비 30.9% 증가했다.

주력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니케'는 2024년 연간 15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2주년 이벤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28.2% 증가한 43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2024년에는 수많은 서브컬처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대작들이 출시되며 경쟁이 매우 치열해졌고, 그에 따라 일부 주요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들은 이용자 관심도가 하락하기도 했으나, '니케'는 독창적인 매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용자들의 반응과 관심도에서 장기 흥행의 가능성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는 연간 6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14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6.5% 감소했으나, 출시 이후 62개국 사전 예약 1위를 달성하고 주요 콘솔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트리플A(AAA) 지적재산권(IP)으로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4분기 영업비용은 172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23.4% 감소했다. 인건비는 별도 상여금 지급이 없어 전분기 대비 49% 감소한 9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엔진 로열티와 IP 비즈니스 수수료가 일시 반영되며 변동비는 전분기 대비 428.9%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했다.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승리의 여신: 니케' 중국 사전예약 페이지 [사진: 승리의 여신: 니케 중국 사전 예약 페이지 갈무리]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승리의 여신: 니케' 중국 사전예약 페이지 [사진: 승리의 여신: 니케 중국 사전 예약 페이지 갈무리]

시프트업은 올해 '니케'의 중국 시장 진출과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니케의 중국 시장 사전 예약은 당초 예상치에 부합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운영과 마케팅 등에 있어서 차별화된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UMPC(스팀덱) 환경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최근 트리플A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시장에서 PC 플랫폼이 콘솔보다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콘솔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은 차기 프로젝트로 2027년 이후 출시를 목표로 '프로젝트 위치스'를 개발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 신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말 기준 322명인 임직원 수를 올해 말까지 400~420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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