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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최원준(55) 슬롯 머신 규칙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4일 슬롯 머신 규칙전자는 사내 내부망을 통해 최 부사장에 대한 인사를 공지했다.

최 신임 사장은 승진 후에도 MX사업부 개발실장 직을 계속 유지하며 갤럭시 시리즈를 지휘할 예정이다.

1970년생인 최 사장은 서울대에서 전기공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K슬롯 머신 규칙ST 연구원으로 경력을 시작해 무선통신 반도체 전문 기업 아세로스 커뮤니케이션에서 시니어 엔지니어로 활동했다. 아미커스 와이어리스 테크놀로지의 공동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한 후 2011년에는 미국 퀄컴에서 시니어 디렉터로 무선 칩셋 업무를 담당했다.

2016년에 슬롯 머신 규칙전자 무선사업부 전략제품개발1팀장으로 합류했으며, 이후 차세대제품개발팀장을 거쳐 2022년 12월부터 MX개발실장을 맡았다.

최 사장은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과 함께 갤럭시 슬롯 머신 규칙 전략을 이끌었다. 슬롯 머신 규칙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S24에 이어 S25 시리즈도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최단 기간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사장 승진은 AI 스마트폰 시장에서 슬롯 머신 규칙전자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