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슬롯사이트 업]
[사진: 이미지스]

[슬롯사이트 업 AI리포터] 스마트폰용 반도체 팹리스 기업 이미지스가 추진했던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무산됐다.

회사는 7일 공시를 통해 타이거로보틱스의 신주 인수대금 미납으로 인해 유상슬롯사이트 업 결정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스는 지난해 12월 12일 이사회를 열고 323만272주를 주당 2167원에 발행하는 유상슬롯사이트 업를 결정했다. 해당 자금은 운영자금과 타법인 출자에 활용될 예정이었으나, 3월 6일까지 대금이 입금되지 않으며 계약이 해제됐다.

유상슬롯사이트 업 일정이 연기된 과정도 있었다. 당초 납입 기한은 2월 27일이었지만, 기한까지 입금이 이루어지지 않자 2월 28일 타이거로보틱스에 공식적으로 납입을 요청했다. 신주인수계약서에 따라 3월 6일까지 미납될 경우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점을 재차 통보했음에도 최종 기한까지 자금이 들어오지 않으며 슬롯사이트 업는 무산됐다.

이번 유상슬롯사이트 업로 확보하려던 자금은 운영자금 40억원과 타법인 출자금 30억원이었다. 이미지스는 슬롯사이트 업 철회에 따른 대체 자금 조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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