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토토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바카라 토토가 소셜카지노 신작 '잭팟 스매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소프트 런칭은 미국, 영국, 일본 등 80여개국에서 진행됐다. 소프트 런칭은 바카라 토토의 본격적인 출시 이전에 특정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바카라 토토을 출시해 유저들의 반응을 점검하는 단계다. 이를 통해 바카라 토토의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출시를 위한 준비를 마치는 데 중점을 둔다.

바카라 토토는 소프트 런칭 단계에서 소규모 마케팅을 진행하고, 유저 리텐션, 플레이 타임, 결제 비율 등 다양한 지표를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게임의 최적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잭팟 스매시'는 바카라 토토의 대표 소셜카지노 게임인 '더블유카지노', '더블다운카지노' 대비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게임으로 기획됐다. 캐주얼한 스타일이 강점인 만큼 비교적 젊은 유저층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미니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카라 토토 관계자는 "신작 잭팟 스매시는 다양한 고민과 연구 끝에 만들어진 게임"이라며 "이번 소프트 런칭을 통해 게임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최종 출시 전까지 더욱 완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