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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라이즈 [사진: 워너 브라더스]

[디지털투데이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리포터] DC의 안티 히어로 영화가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27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DC 스튜디오가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Capt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n America: Brave New World)의 각본가 매튜 오튼을 고용해 배트맨의 적인 베인(Bane)과 데스스트록(Deathstroke)을 중심으로 한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배우나 감독이 섭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건과 피터 새프런 등 DC 스튜디오 임원들은 완성된 시나리오에 만족할 때까지 프로젝트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현재 방영 중인 HBO 시리즈 '더 펭귄'과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 워너 브라더스의 속편 '조커: 폴리 아 되'에 이르기까지 슈퍼히어로 분야에서 악당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따른다.

베인과 데스스트록은 이전 DC 작품에서 이미 등장한 바 있는데, 특히 톰 하디가 베인을 연기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가장 유명하다. 슬레이드 윌슨으로도 알려진 초능력 용병 데스스트록은 배트맨의 숙적이기도 하지만 틴 타이탄의 주요 악당으로 가장 자주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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