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뱀파이어 서바이버즈가 캐슬바니아(악마성 시리즈)와의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를 발표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자동 슈팅 서바이벌 메이저 바카라 '뱀파이어 서바이버즈'(Vampire Survivors)는 신규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 '오드 투 캐슬바니아'(Ode to Castlevania)를 발표했다.
이번 확장팩은 20개의 캐릭터, 40개의 무기, 초대형 무대, 30개 이상의 음악 트랙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발사 폰클(Poncle)은 이번 확장팩에 10시간 이상의 메이저 바카라 플레이가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그라이크 생존 RPG 메이저 바카라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2021년에 처음 출시된 메이저 바카라으로, 캐슬바니아에서 영감을 받은 스프라이트 아트를 다수 사용해 도용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하지만 메이저 바카라은 캐슬바니아 제작사 코나미(Konami)와의 이번 확장팩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파트너로 거듭나면서 사실상 도용 관련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수년 동안 꾸준히 무료 및 유료 업데이트를 받아왔으며, 새로운 캐릭터, 스테이지, 업적, 잠금 해제, 로컬 협동 등 다양한 모드로 메이저 바카라이 확장됐다. 메이저 바카라은 밸브가 휴대용 메이저 바카라에서 가장 많은 플레이 시간을 기록한 메이저 바카라을 추적하기 시작한 이래로 꾸준히 스팀 덱의 가장 많이 플레이한 메이저 바카라 차트에 올랐다.
DLC 가격은 3.99달러(약 5510원)로, 오는 31일 PC와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PS), 모바일(안드로이드·iO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