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바카라 '베놈: 라스트 댄스' [사진: 소니 픽처스]
토토 바카라 '베놈: 라스트 댄스' [사진: 소니 픽처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대통령 선거로 인해 잠잠한 극장가에서 '베놈: 라스트 댄스'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탈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소니의 '베놈: 라스트 댄스'는 북미에서 9100만달러(약 1274억5460만원), 현재까지 3억1800만달러(약 44553억9080만원)를 벌어들였다.

앞서 2018년 개봉한 '베놈'과 2021년의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와 마찬가지로 톰 하디가 주연을 맡은 이번 토토 바카라는 베놈 시리즈의 3번째 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토토 바카라는 이전 시리즈 작품의 흥행에는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1억2000만달러(약 1681억800만원)의 제작비에 비해 극장 개봉에서 괜찮은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베놈: 라스트 댄스' 외에도 A24의 공포 스릴러 '헤레틱'이 3200개 극장에서 상영되며 800만달러(112억720만원)에서 1000만달러(약 140억900만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라이언스게이트의 신앙 기반 가족 토토 바카라 '역대 최고의 크리스마스 미인대회'는 개봉 첫 주말에 3000개 극장에서 600만달러(약 84억540만원)에서 800만달러(약 112억720만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토 바카라 전문가들은 '헤레틱'과 '역대 최고의 크리스마스 미인대회'가 잠잠한 극장가와 입소문의 영향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대부분의 주요 스튜디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 때문에 관객들이 토토 바카라관을 찾지 않을 것을 우려해 토토 바카라 개봉을 늦춘 바 있다. 아마존의 크리스마스 코미디 '레드 원'은 오는 15일, 파라마운트의 '글래디에이터2'와 유니버설의 '위키드'는 22일에 개봉한다. 디즈니의 '모아나2' 역시 오는 27일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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