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2'가 개봉 이후 전 세계 영화관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2'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6억달러(약 8544억원)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 중 6위에 올랐다.
영화는 조만간 2016년에 개봉한 전작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의 총매출인 6억4300만달러(약 9156억3200만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말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2'는 52개 국제 시장에서 1억350만달러(약 1473억8400만원), 북미에서는 5200만달러(약 740억4800만원)를 벌어들였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하고 프랑스가 3250만달러(약 462억8000만원)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고, 그 뒤를 이어 영국이 2720만달러(약 387억3280만원), 독일이 1970만달러(약 280억5280만원), 멕시코가 1910만달러(약 271억9840만원)를 기록했다.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그렸다.
한편 동명의 뮤지컬을 각색한 영화 '위키드'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4억달러(약 5696억원)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