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니 마키가 ‘바카라 꽁 머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Q&A 세션에서 대답하고 있다 [사진 : 월트바카라 꽁 머니코리아] 
안소니 마키가 ‘바카라 꽁 머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Q&A 세션에서 대답하고 있다 [사진 : 월트바카라 꽁 머니코리아]

[싱가포르=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월트바카라 꽁 머니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Captain America: Brave New World)’를 선보이는 가운데 배우 안소니 마키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역할을 맡는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테디어스 로스와 재회 후, 샘 윌슨(안소니 마키 분)이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고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다.

안소니 마키는 ‘바카라 꽁 머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에서 Q&A 세션을 가진 가운데, 중요한, 상징적인 역할 맡은 소감에 대해 “너무나 기쁘다. 이런 기분을 느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2025년 2월 국내에서개봉된다. 안소니 마키는 기존 ‘어벤져스에서 팔콘 역이었다.

20일 월트바카라 꽁 머니 컴퍼니 아태지역(APAC)이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한 ‘바카라 꽁 머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중 Q&A 세션에서 안소니 마키는 “크리스 에반슨 집에서 풋볼을 보고 있었다. ‘엔드게임’ 마지막 대본 2장을 보여줬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10년 정도 참여하고 많은 영화를 했는데 그렇게 진화해서 캡틴 아메리카까지 되는 이런 히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는 없었던 것 같다.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좀 어려웠다. TV 연기와 영화 연기가 다르다. 영화의 경우 서비스도 많이 있고 주변에서 샌드위치도 보내주지만 TV는 훨씬 바쁘게 촬영된다”며 “영화는 4개월 전에 하는데 TV는 6~7개월 전 촬영된다. 훨씬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 영화를 다시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캐릭터에 대해 “퇴역군인에세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고, 그러다가 스티브를 만나게 되면서 스티브의 팀이 되고 같은 그룹이 된다. 그러다가 어벤져스가 된다. 샘이라는 캐릭터의 여정이 상당하다. 커뮤니티 리더이자 나라의 리더가 되기 때문에 훨씬 스케일이 커지는 것”이라며 “(기존 캡틴 아메리카와 달리) 샘은 카운슬링을 했지 않나. 좀 더 두뇌를 이용하는 것 같다.무력보다는 머리로 많은 일들을 해결한다. 사람들의 모든 친구같은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안소니 마키는 “샘이 많은 사람들을 물리친다. 꼭 기대해달라. 새로운 수트가 정말 첨단 수트다. 더 세게 찰 수 있고 더 빠르게 날 수 있다. 그 수트를 입으니 제가 더 민첩해졌다. 수트가 업그레이트됐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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