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샤오미가 오는 2025년 여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전기 SUV 차량인 모델 'YU7'을공개했다고 9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YU7은 2024년 초 출시된 샤오미의 첫 번째 메이저사이트인 SU7 세단과 유사한 디자인의 배터리 전기(BEV) SUV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SU7을 직접 운전해 본 후 극찬한 바 있다.
YU7의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레이 준 샤오미 CEO에 따르면 내년 6월 또는 7월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레이 준 샤오미 CEO는 "YU7 테스트 차량이 하루빨리 위장을 벗고, 보다 포괄적이고 세밀하며 장기적이고 대규모의 테스트를 통해 제품 품질을 보장하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샤오미는 중국의 CATL과 협력해 배터리를 생산하고 베이징 자동차 그룹(BAIC)의 생산 설비를 이용해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관련기사
- BYD·샤오미 등 매서운 성장…판매량 상위 10개 중 절반 中 기업
- "사실상 적수가 없다"…中 글로벌 메이저사이트 점유율 76% 압도
- 토요타 b27 콘셉트, 광저우 오토쇼 등장…25년 中 출시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 장벽에 멈칫… 中 메이저사이트 맹추격
- 메이저사이트 SU7 업고 날았다…샤오미 3분기 매출 31%↑
- [모빌리티핫이슈] 인간 수준 테슬라 FSD…적수 없는 中 메이저사이트
- 中 CATL, 협력사 연구 자금 지원…"메이저사이트 배터리 가격 전쟁 극복"
- 샤오미, 메이저사이트 해외사업부 신설 움직임 포착
- 스캔 정확도 98%…샤오미 교육용 가젯 '미지아 딕셔너리 펜 C1'공개
- 中 CATL, 내년 메이저사이트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 1000개 연다
- 올해 비트샌즈 카지노 사이트 '산타 랠리' 없나…예년보다 실적 부진
AI리포터
ai@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