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카지노 토토리포터] 샤오미가 새로운 교육용 가젯인 '미지아 딕셔너리 펜 C1'(Mijia Dictionary Pen C1)을 출시했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고속 이미징 기술과 고급 OCR 기능을 통해 98% 이상의 정확도의 빠른 스캐닝 성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든 수준의 학생들이 어휘 학습과 단어 인식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미지아 딕셔너리 펜 C1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오프라인 단어 검색을 지원하며, 음성 검색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검색어를 말하면 즉각적인 학습과 번역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공지능(카지노 토토)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자세한 설명, 문장 예문, 문법 인사이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반복을 통해 강화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력이 어떻게 사라지는지 설명하는 심리학 모델인 에빙하우스 망각 곡선과 단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슈퍼메모 기술과 같은 입증된 방법을 통합해 단어 기억력 향상에 힘을 썼다.
사용자는 자신의 교육 수준에 맞게 펜 콘텐츠를 조정할 수 있으며, 부모는 전용 앱을 통해 학습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펜에는 3.02인치 고화질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학교 교과 과정과 동기화된 이중 언어 콘텐츠를 지원한다.
아울러 32GB의 저장 공간과 최대 100일의 대기 배터리 수명,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펜의 가격은 49달러로, 오는 12월 26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