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토토 바카라 사이트리포터] 레노버 그룹이 확장형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CES 2025에서 발표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씽크북 플러스 젠6'(ThinkBook Plus Gen 6)라는 이름의 비즈니스용 기기는 일반 14인치 노트북이지만, 약 17인치 디스플레이로 세로 확장이 가능하다.
노트북은 버튼을 누르면 위로 천천히 확장되고 숨겨진 칸에서 추가 공간이 펼쳐진다. 레노버는 이번 노트북에 적용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2년 전에 처음 소개됐으며 이번에 처음 제품으로 구현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씽크북 플러스 젠6'은 레노버 PC 라인업 개편의 일부다.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고 레노버의 자체 인공지능(토토 바카라 사이트) 나우(Now) 온디바이스 어시스턴트를 추가했다.
세계 최대 PC 공급업체 레노버는 올해 CES에서 보다 책임감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재활용 소재를 더 많이 사용한다. '씽크북 플러스 젠6'의 가격은 3499달러(약 509만3840원)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