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카라 에볼루션]
[사진: 백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합성피혁을 제조 및 판매하는 백산이 자기주식 바카라 에볼루션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바카라 에볼루션은 11월에 공시한 자사주 취득 결정으로 취득한 주식 전량을 바카라 에볼루션하는 건이다. 바카라 에볼루션 규모는 31억8996만원으로 백산은 이번 자사주 바카라 에볼루션을 위해 자기 주식 취득을 진행했었다. 취득한 주식수는 25만주로 2024년 11월 14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 삼성증권을 통해 장내매수했다.

지난해 11월 13일 자사주 취득 결정 공시에 따르면 취득 예상기간의 종료일은 2025년 2월 13일이었으나 예정보다 빠르게 장내매수를 진행했고 취득 예정 금액이었던 31억6000만원보다 높은 31억8996만원으로 취득했다.

백산은 지난 8월에도 26만주를 바카라 에볼루션해 35억3829만원 규모를 바카라 에볼루션했었다. 또한, 9월에는 중간 배당으로 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해 32억2500만원의 배당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024년 8월부터 진행된 2번의 주식 바카라 에볼루션과 배당 규모를 합하면 약 100억에 이른다.

백산은 1986년 백산화성으로 설립되어 1998년 현재 상호인 백산으로 변경했다. 1999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였고 주요 제품은 합성피혁이다. 주요 주주는 김한준 대표이사 외 특수관계인 8인으로 김한준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은 716만3680주, 지분율은 31.84%이다.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모두 합하면 1242만3153주, 57.78%이다.

한편, 2024년 3분기까지의 백산의 실적은 매출액 3634억원, 영업이익 564억원, 당기순이익 43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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