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웅슬롯사이트 2025년]
[사진: 대웅제약]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대웅제약이 브라질 최대 제약사인 EMS S/A와 체결했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 공급슬롯사이트 2025년을 해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슬롯사이트 2025년은 지난 2020년 8월 13일 체결된 것으로, EMS S/A가 브라질 현지 허가권자로서 제품 상업화를 위한 품목허가 취득 의무를 이행하지 않음에 따라 슬롯사이트 2025년이 종료됐다.

EMS S/A와의 슬롯사이트 2025년은 약 7257만달러(약 859억원) 규모로, 이는 슬롯사이트 2025년 당시 기준이 된 2019년 연결 매출액(1조1134억원)의 약 7.72%,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1조3753억원)의 약 6.24%에 해당한다. 슬롯사이트 2025년 금액은 브라질 품목허가 취득 후 10년간 양사가 합의한 판매 예측수량에 대한 미화 기준 공급가액과 기술료 수익을 포함한 금액이며, 슬롯사이트 2025년일 기준 환율인 1달러당 1183.6원을 적용해 산정됐다.

슬롯사이트 2025년기간은 2020년 8월 13일부터 2030년 8월 13일까지로 설정됐으며, EMS S/A는 품목허가 취득 후 기술료를 제외한 슬롯사이트 2025년 금액의 70%에 해당하는 최소 구매수량을 충족해야 했다. 하지만 EMS S/A가 브라질 품목허가를 취득하지 못하며 슬롯사이트 2025년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음에 따라 대웅제약은 2024년 12월 20일자로 슬롯사이트 2025년 해지를 통보했다.

대웅제약은 EMS S/A와의 슬롯사이트 2025년 해지에도 불구하고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글로벌 시장 확대는 지속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현재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 관련해 중국, 중남미, 중동 등 주요 지역과의 수출 슬롯사이트 2025년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양쯔강제약(Yangtze River Pharmaceutical Co., Ltd.)과 약 3억3954만 달러 규모의 슬롯사이트 2025년을 체결해 안정적인 글로벌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대웅제약은 목샤에이트(Moksha8)와 멕시코와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나보타(Nabota), 엔블로(Enavogliflozin) 등의 공급 슬롯사이트 2025년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브라질 시장 내 제품 상업화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중국, 중남미 등 주요 시장과의 슬롯사이트 2025년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글로벌 사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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