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한국계 벤처 캐피탈 알토스벤처스가 카카오 신정환 전 부사장(CTO)과 하이퍼커넥트 공동창업자 안상일 전 대표를 벤처파트너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정환 슬롯 머신 지난해 9월, 안상일 슬롯 머신 11월 알토스벤처스에 합류했다. 두 슬롯 머신 앞으로 포트폴리오 기업들 기술 및 제품 개발, 운영 효율성 부문 성장 전략을 돕는다. AI 및 첨단 기술 분야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신정환 슬롯 머신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NHN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NHN재팬 팀장과 NHN 비즈니스 플랫폼 부장을 거쳐 카카오 CTO로 합류했다. 신정환 슬롯 머신 카카오 재직기간동안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주요 서비스 개선과 수익화는 물론, 기술 통합 프로젝트(PMI)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안상일 슬롯 머신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한 후 연쇄창업가로서 6개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2014년에는 하이퍼커넥트를 공동 창업해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라이브를 개발했다. 이후 안 슬롯 머신 2021년 하이퍼커넥트를 글로벌 기업인 매치그룹에 매각한 후 매치그룹 아시아태평양 CIO도 역임했다.
알토스벤처스 측은 “신정환 파트너와 안상일 슬롯 머신 기술 개발과 창업 경험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라며 “"전 세계적으로 IT업계에서 AI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두 파트너 기술 역량과 조직 운영 경험,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유망 기업 발굴과 성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