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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민간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Firefly Aerospace)의 달 슬롯 꽁 머니기 '블루고스트'가 달에 성공적으로 슬롯 꽁 머니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이는 민간기로서는 2번째로 이룬 쾌거다. 이날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는 블루고스트가 달에 슬롯 꽁 머니하는 순간을 담은 약 3분간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블루고스트가 달의 먼지를 휘날리는 모습과, 달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장면 등이 담겼다.

블루고스트의 임무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기기를 민간 달 슬롯 꽁 머니선에 탑재하는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 의 일환으로, 최종 목표는 2번째 유인 달 슬롯 꽁 머니을 목표로 한 '아르테미스 계획'에 앞서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을 하는 것이다.

슬롯 꽁 머니 기체의 높이는 2미터, 너비는 3.5미터로, 이름은 미국에 서식하는 반딧불이의 일종 '푸른 유령 반딧불이'(Phausis reticulata)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달의 '위난의 바다'에 슬롯 꽁 머니한 블루고스트는 달에서 1일, 지구 시간으로 약 2주간 임무를 수행하며 태양이 지고 솔라 패널이 작동을 멈출 때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14일에는 지구가 달의 지평선 위에서 태양을 가리는 개기일식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촬영할 예정이며, 16일에는 달의 일몰을 촬영해 태양의 영향으로 달의 먼지가 부유하는 신비한 광경을 사진에 담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