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토토 카지노리포터] 감정을 의인화한 캐릭터들로 인기를 끈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2'가 올여름 관객들을 만난다. 전편 '인사이드 아웃'이 개봉한 지 9년 만이다.

11일(현지시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토토 카지노 아웃2'가 오는 6월 14일 미국 박스오피스에 상륙한다고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토토 카지노 아웃2'에는 전편에 등장한 다섯 감정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까칠이' '소심이'가 다시 한번 등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주인공 라일리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불안이', '당황이', '부럽이', '따분이'가 이번 속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도 기대된다.

이번 '토토 카지노 아웃2'는 켈시 만이 메가폰을 잡고 메그 르푸브가 각본을 맡았다. 국내 개봉일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6월 중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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