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새롭게 추가한 작품들을 1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소개했다.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들은 '인사이드 아웃'의 스핀 오프 시리즈인 '드림 프로덕션'(Dream Productions)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은 당초 12월 공개 예정이었지만, 2025년 2월로 연기된 픽사의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Win or Lose)을 대신해 선보이게 됐다. '드림 프로덕션'은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 두 편 사이의 시간을 배경으로 하며시청자들은 라일리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그의 꿈 뒤편에 있는 팀을 만나게 된다.
넷플릭스에서는 영화 '캐리온'(Carry-On)이 공개됐다. 16일 국내 넷플릭스 영화 톱 10에서 2위에 오른 이 작품은 크리스마스이브에보안 검색청 직원이 치명적인 최후통첩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스릴러 장르로, 자동차 충돌과 총격전 등 짜릿한 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자우메 코예트세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에는 태런 에저턴과 소피아 카슨, 제이슨 베이트먼 등이 모습을 비춘다.
이외에도 넷플릭스에서는 '완벽한 우리집으로'(No Good Deed)와 '백년의 고독'(One Hundred Years of Solitude) 등의 새로운 작품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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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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