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파라오 슬롯 [사진: 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 [사진: 세일즈포스]

[디지털투데이 파라오 슬롯리포터] 세일즈포스가 기업용 대표 인공지능(파라오 슬롯) 제품인 에이전트포스 2.0(Agentforce 2.0)을 출시했다.

16일(현지시간)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에이전트포스 2.0은 기업이 사람의 감독 없이도 직원의 업무를 자율적으로 보강하는 생성형 파라오 슬롯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맞춤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영업, 서비스, 마케팅, 커머스 분야의 직원들은 비즈니스 로직과 사전 구축된 자동화를 사용하여 자신을 대신하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파라오 슬롯 작업자를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에이전트포스 2.0에서는 상담원이 여러 스킬 템플릿을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마케팅 직원을 위한 마케팅 분석을 생성할 수도 있다.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 세일즈포스 창립자는 에이전트포스 출시 당시 이를 '에이전트 혁명'이라고 부르며, 해당 기술이 기업 근로자를 위한 디지털 노동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애덤 에반스(Adam Evans) 세일즈포스 파라오 슬롯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수천 명의 파트너가 기술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러한 다양한 기술을 혼합하기 시작하면 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가 매우 넓어진다"며 이번 에이전트포스 2.0을 소개했다. 새로운 리믹스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세일즈포스는 상담원이 사용할 수 있는 사전 구축된 기술 라이브러리를 크게 확장했다고 에반스는 말했다.

또한 에반스는 "에이전트포스 2.0을 통해 사용자가 더욱 스마트하고 복잡한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는 더 큰 역량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세일즈포스는 모든 상담원이 배포되기 전에 시험해 보고 분석할 수 있도록 파라오 슬롯 플레이그라운드와 테스트 센터를 만들었다. 이는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핵심 추론 엔진인 아틀라스(Atlas)를 기반으로 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