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바카라 투자 회사 코인셰어즈의 연구부서를 이끄는 제임스 버터필드는 현재 시장이 거시경제와 금융정책의 영향을 받기 쉬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버터필드는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로 인한 바카라 시장 강세장은 끝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거시경제 데이터가 다시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버터필드는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약 10억달러가 유입됐으나, 미국의 거시경제 데이터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발표 이후에는 약 9억4000만달러(약 1조3700억원)가 유출됐다고 언급했다.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제품의 순유입액은 최종적으로 약 4800만달러(약 700억원)였다는 얘기다.
또한 버터필드는 이더리움 경우 고유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IT 주식과 함께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같은 스마트 컨트랙트 종목인 솔라나는 비슷한 영향을 받지 않았고, 자금 흐름도 긍정적이었다고 한다. 아울러 리플에 대해서는 정치와 규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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