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토 바카라 사이트통신심의위원회]
[사진:방송통신심의위원회]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국민을 위협하는 토토 바카라 사이트 사기나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등 토토 바카라 사이트 범죄 정보를 막기 위한 콘텐츠 영상을 5일 공개했다.

예방 콘텐츠 영상은 지난해 방심위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정은경 동아방송예대 교수와 임동욱 교수지도로 관련 학과생들이 직접 제작했다.

영상은 방심위 홈페이지 게시판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토 바카라 사이트 사기-나를 지키는 힘, 의심' 영상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토토 바카라 사이트 다사기 정보 사례를공유하고, 의심이 불법 정보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딥페이크 영상물, 내 일은 아닐거야' 영상은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를 대수롭지 않은 일이나 단순 호기심으로 여기는 가해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방심위가 제공하는 신속구제 서비스를 안내하는 내용을 담았다.

방심위는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시정요구 사례를 공개하고 있다. 방심위는 이번 예방 콘텐츠 영상을 통해 국민들이 민생침해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