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슬롯사이트 업카지노리포터] 배우 '닉 모하메드'(Nick Mohammed)가 애플TV플러스(+)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Ted Lasso)의 시즌4 출연을 암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최근 닉 모하메드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투어 일정 중 일부를 재조정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정 변경 이유에 대해 많은 추측이 있을 것"이라며 "변경할 수 없었던 촬영 일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팬들은 그가 '테드 래소' 시즌4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드라마는 부족한 축구 지식을 긍정의 힘과 비스킷으로 보충하는 감독 '테드 래소'(제이슨 수데이키스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닉 모하메드는 드라마에서 네이선 쉘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는 해당 작품으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두 차례 오르기도 했다.
한편 애플TV+는 지난해 8월 '테드 래소'의 시즌4 제작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작품은 2025년 초 제작을 시작할 예정이다.
An important announcement from Mr. Swallow regarding his upcoming brand new tour: ‘Show P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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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 Mohammed (@nickmoham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