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 주에 건설 중인 태양광 발전소 부지 전경 [사진: 카지노사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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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카지노사이트 추천)이 미국 콜로라도주와 버지니아주에서 추진 중인 446MW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을 영국 기반 글로벌 발전사업자 컨투어글로벌에 매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매수자인 컨투어글로벌은 세계 최대 사모펀드 KKR의 자회사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분야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에 매각된 태양광발전소는 완공 시 연간 845GWh 이상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미국 내 약 8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콜로라도주에 건설되는 324MW 규모의 발전소는 2024년 7월 EPC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6년 완공 및 상업운전을 목표로 한다. DC(직류) 기준으로 324MWdc 규모, AC(교류) 기준으로는 257MWac 규모 프로젝트다. 버지니아주의 122MW 규모 발전소는 현재 개발 단계로, 2026년 착공해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카지노사이트 추천은 두 발전소의 매각 이후에도 개발과 EPC를 전담한다. 특히 미국 조지아주의 '솔라 허브'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발전소 준공 후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김익표 카지노사이트 추천 GES사업부문장은 "이번 프로젝트 매각은 '토털 에너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카지노사이트 추천의 사업수행능력이 안정 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북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제조 기지 '솔라 허브'를 바탕으로 제조부터 발전사업까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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