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오스슬롯 머신 규칙]
[사진: 지오스파이]

[슬롯 머신 규칙 AI리포터] 사진에 찍힌 장소가 어디인지를 초단위로 예측할 수 있는 AI 도구 '지오스파이'(GeoSpy)가 주목받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미국의 그레이락 테크놀로지(Graylark Technologies)라는 기업이 개발한 이 도구는 전 세계의 수백만 장의 이미지로 학습됐으며, 건축 양식이나 토양 특성, 건물의 공간적 관계 등을 통해 고정밀도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미국 테크 전문 매체 404미디어(404MEDIA)는 지오스파이 계정을 생성해 로보택시에서 피해를 입은 여성의 위치를 조사하고, 뉴욕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위치를 파악해냈다.아울러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화재 사진을 분석한 결과, '특정 해변에 가까운 장소'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지오스파이는 법 집행 기관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404미디어가 계정을 생성한 것처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스토커 악용 우려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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