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파라오 슬롯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는 비트파라오 슬롯 가격이 장기적으로 수백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파라오 슬롯포스트에 따르면 암스트롱 CEO는 향후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통해 기관 투자자가 많이 유입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암호화폐 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것을 호재로 보고 있다.

암스트롱은 구체적인 금액이나 도달 기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시장에 순풍을 불어넣을 요인으로 미국에서 암호화폐 규제가 명확해질 것으로 보이는 것과, 미국이 비트파라오 슬롯을 전략적 준비금으로 보유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을 꼽았다.

대통령령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 기관이 암호화폐 규제의 명확한 규칙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이 비트파라오 슬롯을 보유하게 된다면 G20 국가들이 뒤따를 것으로 예측했다. G20에는 미국과 일본 외에 중국, 인도, 러시아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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