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Pebble) 메이저사이트 [사진: 페블]
페블(Pebble) 메이저사이트 [사진: 페블]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웨어러블 브랜드 페블(Pebble)이 단종했던 e잉크 기반 메이저사이트를 되살린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페블 창립자 에릭 미기코프스키는 e잉크 기반 메이저사이트를 부활시킬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자종이로 불리는 e잉크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가독성과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특징을 지닌다. 이를 활용해 우수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호환성을 결합한 페블 메이저사이트를 다시 만든다는 것이 페블의 계획이다.

디자인은 이전 페블 메이저사이트 형태를 이어갈 예정이며, 운영체제는 자체 페블OS를 사용하나 iOS와 안드로이드와 연결 호환성을 제공한다. 페블 메이저사이트 시리즈는 2013년 첫 출시 후 2016년 12월 핏빗에 회사가 인수합병되면서 단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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