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 기반 레이디움이 1월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에서 유니스왑을 제쳤다고 더우리 카지노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이디움은 1월 DEX 시장에서 27% 점유율을 차지하며 유니스왑을 추월했다.
더우리 카지노 데이터에 따르면, 레이디움 시장 점유율은 12월 18.8%에서 1월 27.1%로 증가했다. 반면, 유니스왑은 12월 34.5%에서 1월 22%로 감소했다. 이더리움 재단이 성장 및 생태계 개발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더리움 커뮤니티 내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다고 더우리 카지노은 전했다.
레이디움, 유니스왑에 이어팬케이크스왑이 1월 DEX 거래 규모 중 17%를 처리하며 3위에 올랐고 솔라나 기반 오르카와 메테오라는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1월 DEX 거래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식 밈코인이 공개된데 힘입어 급증했다. 네트워크별로 보면 트럼프 밈코인이 발행된 솔라나 DEX 거래량은 1월 이더리움을 크게 앞섰다. 여기에는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 거래량은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