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3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샌즈 카지노 사이트 데스티네이션: 블러드 라인'(Final Destination: Bloodlines)은 14년 만에 돌아온 '샌즈 카지노 사이트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6번째 영화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한 타투이스트의 기괴한 죽음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샌즈 카지노 사이트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답게 온갖 작위적인 사건으로 사망에 이른다. 영화의 구체적인 줄거리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예고편만으로도 피비린내 나는 죽음을 예상할 수 있다.

이번 영화는 자크 리포브스키와 아담 스테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작품에는'브렉 베이싱어', '테오 브리오네스', '케이틀린 산타 후안나', '리처드 하먼', '오웬 조이너', '안나 로네', '맥스 로이드존스' 등이 모습을 비춘다.

'샌즈 카지노 사이트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는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7억달러(약 1조230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영화는 오는 5월 16일 미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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