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바카라리포터]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순자산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은 올해 1월 초 2290억달러(약 301조5930억원)에서 4월 말 1640억달러(약 215조9880억원)로 추락했다. 이는 테슬라 주식이 같은 기간 동안 40% 이상 폭락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4월 저점 대비 테슬라 주가는 80% 이상 급등해 머스크의 재산은 2700억달러(약 355조5900억원)로 1000억달러(약131조7000억원)이상 증가했다.
머스크는 올해 세계 최대 재산 감소자에서 410억달러(약 53조9970억원)증가로 4번째로 큰 재산 증가자로 돌아섰다. 순자산이 더 많이 증가한 인물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래리 엘리슨 오라클 공동 창업자뿐이었다.
이에 머스크는 2700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 최고 부호로, 세일즈포스(2620억달러), 펩시코(2330억달러), 맥도날드(2160억달러)와 같은 거대 기업보다 더 많은 가치를 지닌 인물로 남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와 저커버그는 여전히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그러나 머스크가 이전에는 훨씬 더 부유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2021년 11월 그의 자산 가치는 무려 3400억달러(약 447조7800억원)에 달했다. 테슬라 주가는 그 당시보다 거의 40% 하락하여 머스크의 자산은 전성기보다 약 700억달러(약92조1900억원)감소한 수준이다.
이 같은 머스크의 막대한 재산에는 지난 6월 2100억달러(약 276조5700억원)에 달하는 스페이스X의 보유 지분 약 42%와 뉴럴링크(Neuralink), x바카라 등의 지분도 반영되어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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