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카지노 입플(Adobe)가 포토 플랜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
6일(이하 현지시간) IT미디어에 따르면 카지노 입플는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라이트룸'(Lightroom)과 '포토샵'(Photoshop),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포함된 '카지노 입플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포토 플랜'(20GB)의 신규 가입을 종료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플랜의 신규 가입은 오는 15일 종료되며 기존 가입자에게는 서비스가 계속 제공되지만 월 구독료는 1180엔(약 1만990원)에서 1780엔(약 1만6580원)으로 인상된다. 연간 구독료는 변동 없이 1만4080엔(약 13만1120원)을 유지한다.
이번 신규 가입 중단에 대해 카지노 입플는 "애호가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크리에이티브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플랜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스토리지 용량이 1TB인 포토 플랜과 라이트룸 단독 요금제는 기존과 동일하게 각각 월 2380엔(약 2만2160원), 1180엔에 제공될 예정이다. 카지노 입플는 추후 포토 플랜 이용을 고려하는 사용자에게 두 플랜을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