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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슬롯 머신 프로그램 대통령이 취임 기념 퍼레이드 자리에서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검열을 막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1일(현지시간)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슬롯 머신 프로그램는 "이전 행정부는 지난 4년 동안 온라인 플랫폼에서 미국인의 발언을 검열하며, 소셜미디어(SNS) 기업에 강압적 압력을 행사해 정부가 승인하지 않은 발언을 억제하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방 정부는 허위정보, 가짜정보, 악성정보에 맞서기 위한 구실로 미국 전역의 시민들의 헌법적으로 보호된 발언권을 침해했다"라며 "자유 사회에서의 정부 검열은 용납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언론 자유 행정명령은 미국 국민이 헌법적으로 보호된 발언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연방 정부에 종사하는 누구도 어떤 미국 시민의 자유 발언을 헌법에 위배되게 축소할 수 없도록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슬롯 머신 프로그램는 법무장관에게 바이든 행정부 동안 연방 정부가 어떻게 자유 발언을 침해했는지 조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보정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페이스복과 인스타그램에서의 검열이 과도했음을 인정한 이후 나온 조치다. 저커버그는 플랫폼 운영 방식을 변경하여 커뮤니티 노트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