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로 미키마우스 무료 슬롯사이트 보호 기간이 만료됐다. [사진: Disney]
미키마우스 무료 슬롯사이트 보호 기간이 만료됐다. [사진: Disney]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매년 1월 미국에서는 무료 슬롯사이트이 있던 새로운 저작물이 공개 도메인으로 전환된다.

2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이로 인해 무료 슬롯사이트이나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도 해당 저작물을 게시, 수정, 각색할 수 있게 된다.2025년에는 1929년에 발표된 책, 연극, 영화, 미술, 음악 작품과 1924년에 발표된 음원이 공개 도메인으로 전환됐다.

듀크대학교 공공 도메인 연구 센터는 올해 공공 도메인으로 전환된 주요 작품들을 정리했다. 주요 소설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무기여 잘 있거라',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서부 전선 이상 없다'의 첫 번째 영어 번역본, 아가사 크리스티 '일곱 개의 다이얼 미스터리',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등이 있다.

주요 영화로는 사운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간 최초의 올컬러 장편 영화 '온 위드 더 쇼', 버스터 키튼의 마지막 무성 영화 '스파이트 매리지'가 있다.

음악 작품으로는 '싱잉 인 더 레인'(Singin' in the Rain)과 같은 유명 작품이 있다. 디즈니 쪽에서는 스켈레톤 댄스와 12개의 미키마우스 단편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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