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온라인 바카라리포터] 현대차의 계열증권사인 현대차증권이 밸류업 정책을 발표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현대차증권은 업계 최고의 고객, 주주 가치 실현 증권사를 목표로 재무 안정성 강화, 인재 확보, 인프라 고도화, 디지털 특화 증권사, 해외 비지니스, 선제적 리스크대응 체계 구축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먼저 중장기 사업 계획으로 오는 2026년까지 자구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2025년에는 주주배정 증자, 우선주 상환으로 조직 효율성을 제고하고 2026년에는 차세대 시스템을 개발 완료해사업 부문별로 경쟁력을 확보할 목표다.
2027년에는 사업 안정화기로 사업 부문별 수익이 안정화되고 그룹사 시너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28년에는 자기자본이익률(ROE)를 10%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밸류업 정책에는 부문별 중장기 사업계획도 포함됐다. 발표한 사업 부문은 리테일, 세일즈앤트레이딩(S&T), 투자은행(IB) 3가지 부문으로 리테일 부문에서는 디지털 특화, 퇴직연금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정했다.
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에서는 법인 영업에서는 수익원 다각화 및 금융상품 수탁고 증대, 채권영업에서는 은행채 리그테이블 최상위권 유지, 자기자본투자(PI)에서는 효율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글로벌한 자산운용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투자은행 부문에서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토탈 금융 솔루션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주환원 정책으로는 2028년부터 배당성향을 40% 이상으로 올릴 목표다. 아울러상기한 자기자본이익률 10% 달성으로 증권업에서 최고 수준의 배당성향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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