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사진: 버드버디]

[디지털투데이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리포터] 미국 스마트 조류 모이통 제조업체 버드버디(Bird Buddy)가 '네임 댓 버드'(Name That Bird)라는 새로운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기반 기능을 발표했다고 15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개별 새의 이름을 지정하고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요청이 있었던 기능 중 하나로, 캠을 통해 먹이를 먹는 새들을 지켜보는 사용자들에게 정서적 유대감을 더해줄 수 있다고 한다.

프란치 자이다(Franci Zidar) 버드버디 최고경영자(CEO)는 "네임 댓 버드는 대부분의 사람이 알아차리기 어려운 특징을 식별해 한 종의 개별 구성원을 결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모이통에 장착된 500만화소 고해상도 센서가 제공하는 디테일과 클로즈업 형식은 방문 조류의 특징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이 기능은 버드버디의 대규모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기반 기능 세트인 '자연 지능'의 일부로 출시됐다. 이를 통해 조류 애호가들은 개체의 부상 또는 질병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조류가 아닌 동물에 대한 알림도 제공한다. 다만, 이 새로운 기능은 무료가 아니다. 이를 이용하려면 월 6달러의 버드 버디 프로 구독을 해야 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