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슬롯사이트 업정거장(ISS) [사진: NASA]
국제슬롯사이트 업정거장(ISS) [사진: NASA]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 항공슬롯사이트 업국(NASA)이내년 초에 국제슬롯사이트 업정거장(ISS)에서 슬롯사이트 업비행사 배리 윌모어와 수니타 윌리엄스를 귀환시킬 비상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7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들은 보잉 스타라이너 슬롯사이트 업선을 타고 귀환할 예정이다. 만약 스타라이너가 발사에 실패하면, 스페이스X의 크루9 슬롯사이트 업선이 대신할 예정이다.

지난 6월 5일 보잉 스타라이너가 유인 발사에 성공한 후 두 슬롯사이트 업비행사는 당초 ISS에서 약 일주일을 보낼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타라이너가 ISS와 도킹하는 과정에서 추진기 고장과 헬륨 누출이 발생해 이들은 두 달 넘게 궤도에 갇혀 있었다.

보잉의 스타라이너 프로그램은 7년 전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상당한 지연과 비용 초과로 인해 문제를 겪었다. 만약 스페이스X가 두 슬롯사이트 업비행사를 데려와야 한다면, 보잉은 또다시 실수를 저지른 셈이 된다.

이에 대해 NASA는 윌리엄스와 윌모어가 스타라이너로 귀환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NASA는 스타라이너를 선호하나, 백업 계획에 따르면 스페이스는 9월 말 크루9 발사로 슬롯사이트 업비행사 2명을 ISS로 보내고, 윌리엄스와 윌모어가 2025년 2월에 귀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경우, 보잉은 스타라이너 슬롯사이트 업선을 재구성해 승무원 없이 지구로 귀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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